경기지역 한의사 모임 등 수도권 단체 잇단 '이재명 지지' 선언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지역 한의사 모임과 수도권 태양광발전사업자 협의회가 잇달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경기지역 한의사 모임은 지난 4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회의실에서 모임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국내 한의계의 역할을 바로잡을 수 있는 지도자가 필요하다며 이재명 후보 지지를 공식화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으로 있을 때 지역 공공의료원 설립을 주도하며 의료원 내 한의과 설치에 강력한 의지를 보여줬고, 경기도지사 재임 중에도 코로나19 방역업무에서 양의계의 눈치를 보면 한의계의 접근을 차단하던 다른 지역과 달리 경기도는 전국 최초로 한의사 인력을 방역 업무에 투입하는 등 소신있는 정책을 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재명 후보는 이제 대통령 후보로서 한의계의 숙원인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을 위한 의료법 개정에 협력하기로 한데 이어 가장 최근에는 한의 비급여의 실손보험 보장을 통해 국민들의 의료선택권 강화 방안을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지금의 국가적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유일한 지도자로서, 공정한 보건의료로 건강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 적임자로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경기지역 한의사 모임은 이재명 후보의 대통령 당선에 전폭적으로 지지할 것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수도권 태양광발전사업자(경기ㆍ서울ㆍ인천ㆍ강원) 1805명도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곽영주 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의회 회장 및 태양광발전사업자 30여명은 5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순수 국내 에너지인 재생에너지의 획기적인 보급 확대를 통해 에너지 독립국가를 만들어 줄 후보가 이재명 후보임을 확신한다"고 지지 배경을 밝혔다.
특히 "우크라이나 사태에서도 볼 수 있듯이 에너지 자립이 곧 국가의 존망을 가를 중요한 요소로 자리하고 있다"며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절대적으로 높은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순수 국산에너지인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야 말로 국내 기업을 보호하고 민생을 살리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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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붕상 대한탱양광발전사업자협의회 경기권대표는 "에너지 다소비 지역인 수도권의 전력기반 산업을 빠르게 혁신하고 각종 규제를 속도감 있게 철폐해 태양광산업 발전과 탄소중립 사회로 가기 위해 노력할 후보는 이재명 후보 뿐이라고 확신한다"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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