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코로나 누적 확진자 5000명 돌파
[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창원 기자] 제주지역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700여일만에 누적 확진자가 5000명 선을 돌파했다.
24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전날 2670건에 대한 진단검사 결과 이중 20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확진자 중 4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고, 8명은 타 지역에서 방문했거나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5명은 해외입국자고 나머지 3명은 감염경로가 불투명한 상태에서 코로나19 증상자이다.
이달 초 확진자 수가 한 자릿수로 떨어지며 안정세를 보였으나, 최근들어 확진자가 다시 상승하고 있다.
지난 일주일 간 발생한 확진자 수는 총 105명으로, 지난주보다 39명이 증가했고 일평균 15명이다.
이달들어 확진자수가 341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지난 2020년 421명, 지난해 4240명의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지역내 누적 확진자는 총 5002명이 됐다.
오미크론 확진자가 제주지역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제주에서는 23일 하루만에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6명이 추가 발생했다.
해외 입국 관련자 4명에 국내 관련 2명으로, 누적 오미크론 확진자는 총 70명이다.
제주도 방역당국은 “이미 지역내 유입된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잠복기를 거쳐 설연휴 전후로 발현될 가능성이 있다”며 “가급적 불필요한 접촉을 최대한 자제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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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창원 기자 capta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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