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성 꾸준히 향상…한 곳당 봉사인구 수 4만3000명

공공도서관 투시도

공공도서관 투시도

AD
원본보기 아이콘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1773억 원을 투입해 공공도서관 246곳을 건립 또는 새단장한다고 13일 전했다. 새로 짓는 공공도서관은 마흔한 곳. 293억 원을 사용한다. 리모델링 대상은 106곳이다. 1386억 원을 쓴다. 문체부는 작은 도서관도 여든일곱 곳(84억 원)을 새로 짓고 열두 곳(10억 원)을 새단장한다.


공공도서관 확충은 한 곳당 봉사인구 수 감소와 직결된다. 문체부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1000명가량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2020년 한 곳당 봉사인구 수는 4만4223명. 아직은 미국(3만6333명), 호주(1만5441명), 독일(1만2215명), 일본(3만8141명)보다 월등히 많다. 생활 사회 간접자본 정책에 따라 접근성이 꾸준히 향상돼 조만간 3만 명대에 근접할 전망이다.

AD

문체부는 효과를 높이기 위해 현장 상담을 지원한다. 도서관 건립·운영 자문단을 구성해 각종 계획을 진단하고, 지역 특성과 최신 문화 기술을 구현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내년부터 공공도서관 설립 타당성 사전 평가를 진행해 질적 수준도 한층 끌어올린다. 관계자는 "이번 확충이 지역 간 문화 격차와 정보 양극화 해소로 이어질 것"이라며 "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 수준에 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