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 허성무 창원시장이 '스타필드 창원' 기공식에 참여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 허성무 창원시장이 '스타필드 창원' 기공식에 참여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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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신세계프라퍼티는 창원시와 '스타필드 창원' 기공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열린 기공식에는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를 비롯해 허성무 창원시장, 박완수 국회의원, 이치우 창원시의회 의장, 황규종 의창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스타필드 창원은 신세계프라퍼티가 비수도권 지역에서 처음으로 추진하는 초대형 복합쇼핑몰이다. 지하 7층부터 지상 6층까지 축구장 약 30배가 넘는 연면적 24만4257㎡ 규모로 개발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 공사를 시작해 2024년 말 준공 및 오픈을 목표로 한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 창원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여가 체험 및 엔터테인먼트 시설과 문화 향유 공간, 트렌디한 쇼핑 콘텐츠를 총망라한 복합 생활 문화 공간으로 만들어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타필드 창원은 창원시(창원·마산·진해)뿐 아니라 김해, 밀양, 진주, 거제 등 주변 도시를 연결하는 광역 상권에 위치했다. 준공 후 연간 약 1000만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할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봤다. 약 1만5000명 규모의 일자리 창출 효과 역시 가져올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날 행사에서 신세계프라퍼티와 창원시는 지역 투자 및 고용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 협약도 체결했다. 앞으로 신세계프라퍼티는 창원시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발 과정에서 지역 업체 참여를 통해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스타필드 창원 기공식을 축하하며, 사업이 원만히 추진돼 지역경제 활성화와 쇼핑, 문화, 체험 등 우리 지역 복합 문화공간 조성을 바라는 시민들의 조속한 건립 기대에 부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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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는 "앞으로 창원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진정성 있는 상생 협의를 통해 지역에서 사랑 받는 스타필드 창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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