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정부는 출발부터 빚더미에서 올라않게 됐다"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이 2일 "문재인 정부가 나라 살림을 거덜 냈다"고 비판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문재인 정부 들어 국가채무는 2017년 660조2000억원에서 2022년 1068조3000억원으로 무려 408조100억원이나 늘어나게 된다"며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은 36.0%에서 50.2%로 늘어나게 됐다"고 지적했다.

유승민 "증세 없는 복지는 허구, 文정부가 입증…흥청망청 예산, 갚아야 할 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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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역대 어느 정부도 이렇게 빚내서 쓰지 않았다"며 "다음 정부는 출발부터 빚더미에 올라앉게 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2022년 예산은 8.3%나 늘어난 604조원으로서 통합재정수지가 무려 -55조6000억원 적자"라면서 "내년 경상성장률이 4%대인데 조세수입증가율을 20%라는 말도 안 되는 엉터리 전망까지 동원했다"라고 지적했다.

유 전 의원은 ""증세 없는 복지는 허구"임을 문재인 정부가 확실하게 증명했다"며 "문재인 정부가 흥청망청 쓴 예산은 전부 젊은 세대가 나중에 갚아야 할 빚"이라며 "젊은이들은 이런 정부를 다시는 찍어주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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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기본소득, 기본주택을 하겠다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한술 더 떠서 문재인 정부 뺨칠 정도로 나랏빚을 늘려 놓을 게 뻔하다"며 "젊은이들이 이런 정치인, 정당을 퇴출시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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