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 고교 3학년 1명 추가 확진…누적 확진 35명
고3 학생 1명 추가돼 총 35명으로 늘어
전원 검사 완료, 4명 검사 결과 대기 중
인근 중학교 학생 329명 전원 음성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30명을 기록하며 이틀째 400명대를 유지한 31일 서울역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시민들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은 국내 발생 411명, 해외 유입 19명으로 누적 확진자수는 총 14만340명(해외유입 9053명)이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강북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확진자 1명이 추가돼 총 35명으로 늘어났다.
2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고3 학생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발생한 확진자는 총 35명이며 학년별로는 ▲3학년 32명 ▲2학년 2명 ▲1학년 1명이다.
지난달 30일 고3 학생 한명이 최초로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31일에 29명, 6월1일 4명, 2일 1명이 추가 확진됐다.
현재까지 검사대상 1036명 중 995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4명의 결과를 대기중이다. 이 학교 교직원 116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학교는 지난달 31일부터 6월14일까지 전 학년을 대상으로 원격수업을 진행한다. 확진자 대부분이 고3이어서 오는 3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모의평가는 모두 온라인으로 치른다.
확진자가 발생한 학교와 인접한 중학교에서도 검사를 실시했다. 학생 329명 전원, 교직원 47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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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시교육청은 2일부터 11일까지 확진자가 발생한 반경 1km 이내 학교나 선제 검사가 필요한 학교, 검사를 희망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이동검체팀 PCR 검사를 진행한다. 인근 학교 학생이나 교직원, 순회 교직원 등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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