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2040년도 종합계획 공청회 … 산업·사람·공간 9대 프로젝트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경상북도는 28일 오후 2시 도청 화백당에서 23개 시·군 기획관리실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40년도 '경북도 종합계획'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국토기본법에 의거 지난 2019년 12월 수립된 제5차 국토종합계획과 연계, 경북도 차원에서 이를 구체화하고 시?군 계획 등 하위계획에 대한 지침을 수립하는데 있어 도민 등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다.
이번 계획은 대구경북연구원 책임연구 아래 실국별, 시군별, 도내 연구지원기관별 신규 계획과제 제안 취합, 23개 시군별 순회토론회(2020년 8~11월), 주민설문조사 실시(11월) 등을 거쳐 마련됐다.
경북도는 이번 공청회 이후 다음달 4일까지 추가 의견을 제출 받아 반영한 후에 최종보고회,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7월에 국토교통부에 최종안 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다.
2040 경상북도 비전은 ▲차별없이 함께 잘사는 균형발전 지역 ▲미래 성장을 주도하는 스마트산업 선도지역 ▲품격있는 글로벌 문화관광 중심지역 ▲세계로 통하는 교통?물류망 거점지역 등 4개로 설정됐다.
또한 구체적 신전략 프로젝트는 산업(디지털+그린), 사람(행복+안전), 공간(영토확장+개척)에 따른 3×3 전략으로 짜여졌다.
산업부문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경북 신기술혁명·기후위기 극복, 사람부문에는 All Life 행복·문화관광·감염병 대응, 공간부문에는 북극항로 프런티어·한반도 통일·신공간혁명 등으로 설정됐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삼전·하닉 놓쳐도 기회 있다"…목표가 '100만원'...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경상북도 종합계획은 미래 경북의 방향 설정에 가장 중요한 계획"이라며 "지속적으로 도민과 전문가, 23개 시군 담당 공무원들과 적극 소통하고 함께 고민하여 2040년 경상북도 미래상이 현실화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