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우 경남도 복지보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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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경남에서도 산발적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경남도는 27일 오후 1시 30분 기준 거제 7명, 창원 5명, 김해 4명, 산청 4명, 진주 2명, 양산 2명 등 2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거제에서 발생한 확진자 1199~1202, 1208~1210번 등 7명은 모두 해수보양온천 발 접촉자다. 이로써 해수보양온천 관련 누적 확진자는 27명으로 늘었다. 특히 1200번은 거제에 있는 한 어린이집으로 원아로 지난 23일까지 등원했다. 또 1201번은 거제에 있는 중학교 학생으로 지난 24일까지 등교했다.


창원에서는 1207, 1211~1213, 1221번 등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1207번은 창원에 있는 한 병원 입원환자로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4명은 가족 접촉자다.

김해에서는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1198번은 본인이 증상을 느껴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1214, 1215, 1216번은 타 시·도 접촉자다.


산청에서는 1203~1206번 등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은 확진된 가족 접촉자들이다.


진주 확진자 1219, 1220번 등 2명은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다.


양산 확진자 1217, 1218번 등 2명은 가족 접촉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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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도내 누적 확진자는 1218명(입원 330명, 퇴원 884명, 사망 4명)으로 늘었다.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lx9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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