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창원, 사천, 거제 등 감염경로 불분명 다수

경남 '감염경로 모름' 포함 39명 확진 … 누적 총 962명(종합2)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경남에서도 두 자릿수 확진자 발생이 그칠 줄 모른다.


경남도는 17일 오후 5시 기준 김해 11명, 창원 9명, 거제 5명, 사천 5명, 양산 3명, 진주 3명, 창녕 2명, 밀양 1명 등 3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김해 확진자 중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50대 부부 2명과 모친, 친언니가 확진 판정을 받고 944~947번으로 분류됐다. 또 부산 확진자와 접촉한 40대 여성이 양성 판정을 받고 952번으로 분류됐다. 나머지 확진자 6명은 모두 김해 노인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로 943, 965번과 948~951번으로 각각 분류됐다. 이로써 김해노인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는 41명으로 늘었다.


창원에서는 감염경로 불분명한 남성 4명이 927, 954, 955, 964번으로 각각 분류됐다. 특히, 955번은 경남교육청 직원이다.

창원의 한 어린이집에서는 40대 여성과 여자 원아가 확진 판정을 받고 939번 940번으로 분류됐다. 또 도내 확진자와 접촉한 40대 남성, 70대 남녀 2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각각 937번, 941번, 942번으로 분류됐다.


거제에서는 도내 확진자와 접촉한 여성 2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930번, 938번으로 분류됐다. 거제 조선소 관련 확진자 911번의 동료 40대 남성 2명도 확진 판정을 받고 931번, 932번으로 분류됐다. 또 가족과 접촉한 10대 남자 초등학생도 감염돼 934번으로 분류됐다.


양산에서는 감염경로 불분명한 50대 남성이 936번으로 분류됐다. 또 울산, 부산 확진자와 접촉한 10대 고등학생과 40대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고 956번, 957번으로 분류됐다.


사천에서 발생한 확진자 3명은 모두 50대 남녀로 903번과 접촉한 뒤 확진 판정받고 958~960번으로 분류됐다. 나머지 2명은 감염경로 불분명으로 조사 중이며 961~962번으로 분류됐다.


진주에서는 스스로 증상을 느껴 검사받은 뒤 양성 판정을 받은 60대 여성과 933번의 가족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 남성이 933번, 935번으로 분류됐다. 감염경로 불분명한 20대 베트남 여성도 963번으로 분류됐다.


창녕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70대 남녀 모두 898번, 899번과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928~929번으로 분류됐다.


밀양 확진자 10대 여성은 밀양 윤병원 확진자 804번의 가족이며 953번으로 분류됐다.

AD

이에 따라 현재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962명(입원 278명, 퇴원 682명, 사망 2명)으로 늘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