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지난 6월 초 강제추행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마친 뒤 부산 동래경찰서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지난 6월 초 강제추행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마친 뒤 부산 동래경찰서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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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검찰이 오거돈 전 부산시장에 대해 강제추행 등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부산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김은미 부장검사)는 지난 14일 오 전 시장을 조사한 데 이어 15일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6일 밝혔다.

오 전 시장은 지난 4월 집무실에서 부하 여직원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 전 시장은 지난 6월 구속영장이 기각된 뒤 부산 동래경찰서에서 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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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오 전 시장에 대해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보다 무거운 강제추행 혐의를 적용해 수사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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