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2021 아프리카 비즈니스 전망 연례포럼'개최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한국무역협회는 한·아프리카재단과 공동으로 '2021 아프리카 비즈니스 전망 연례포럼'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전일 열린 포럼에는 아프리카 시장 및 경제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아프리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과 무역·투자 환경 변화, 내년 경제전망, 현지 진출 기업의 코로나19 대응사례 및 극복전략 등에 대해 발표했다.
한진현 무역협회 부회장은 환영사에서 "팬데믹으로 세계 경제 및 산업 지형의 변화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며 "한국과 아프리카는 신성장 분야의 협력을 통해 동반성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경일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의 지역연구팀장은 "국제통화기금(IMF)이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올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국가들의 평균 경제성장률 전망을 ?3.0%로 하향 조정했으나 내년에는 3.1%의 플러스 성장을 전망했다"며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소비시장이 계속 확대되고 있으며 아프리카 자유무역지대(AfCFTA) 출범과 아프리카개발은행(AfDB)의 에너지 인프라 프로젝트인 '아프리카에너지 뉴딜 정책'이 우리 기업들에게 새로운 진출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지금부터 주가 2배 이상 뛴다" 데이터센터 지을때...
김영웅 미래그린케미칼의 이사는 "코로나19로 대면 마케팅이 어려워짐에 따라 해외 판로개척이 어려워진 것 뿐만 아니라 바이어의 계약 불이행 가능성도 높아져 주의가 필요하다"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무역보험 등 적극적인 리스크 헤징이 필요하며 가상 전시회, 화상 상담 등 비대면 마케팅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