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HOT종목]명신산업, 코스피 입성…개인들 '주목'
상장일 '따상' 기록…이후 주가는 상승과 하락 나타내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지난 7일 코스피 시장에 입성한 명신산업 명신산업 close 증권정보 009900 KOSPI 현재가 13,280 전일대비 20 등락률 -0.15% 거래량 633,824 전일가 13,300 2026.05.04 15:30 기준 관련기사 추가 투자금은 물론 신용미수대환까지? 금리는 연 5%대 업계 최저 [클릭 e종목]"명신산업, 북미 로보택시 수혜 기대…저평가 매력 부각" 명신산업, 주당 100원 현금배당 이 한 주 동안 개인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개인 투자자들은 명신산업 주식 893억원어치를 사들였다. 개인 투자자 순매수 상위종목에서 9위에 이름을 올렸다.
명신산업은 지난 7일 코스피에 상장했다. 상장 당일 시초가(1만3000원) 대비 30%(3900원) 상승한 1만6900원을 기록하며 일명 '따상'을 이뤄냈다. 명신산업의 공모가는 6500원이다. 따상은 공모가의 두 배 가격으로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한가를 기록한다는 의미다.
주가는 상장 이후 상승과 하락을 보였다. 8일 2만300원이었던 종가는 9일 1만8350원, 10일 1만7700원, 11일 1만8050원을 나타냈다.
명신산업은 상장 전부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공모주 청약에서는 최종 경쟁률이 1372.94대 1로 집계돼 코스피 신기록을 경신했다. 기존 교촌에프앤비가 세운 1318대 1을 뛰어넘은 것이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도 경쟁률은 1195.69대 1에 달했다.
명신산업은 38년의 업력을 기반으로 한 핫스탬핑 기술의 자동차 부품업체다. 핫스탬핑은 전기제어기술을 활용해 고온 가열 후 금형에서 성형과 내각을 동시에 병행해 초경량, 초고강도 부품을 제조하는 기술이다. 친환경차 및 전기차의 효율을 증대화하기 위해 채택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투자 포인트로 두 가지가 있는데 우선 차량 경량화 추세와 함께 안정적인 성장 지속이 전망된다는 점"이라며 "글로벌 및 국내 핫스탬핑 시장이 각각 6.8%, 7.4%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명신산업의 핫스탬핑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명신산업은 2014년부터 현대기아차향으로 공급 이후 안정적인 공급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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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 연구원은 "글로벌 전기차 고객사 확보로 실적 성장 지속이 예상된다. 2017년부터 공급을 시작한 글로벌 전기차 고객사향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글로벌 전기차 고객사 매출 증가와 함께 매출비중이 증가하고 있고, 국내 고객사 대비 수익성이 양호한 것으로 추정돼 중장기적으로 실적 성장과 함께 수익성 개선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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