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포인트로 해외주식 산다…신한금투, '해외주식 스탁백 서비스' 출시
카드 마일리지 및 캐시백 포인트 등으로 해외주식 소수점 투자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신용카드 등을 쓰면서 쌓인 적립금으로 해외주식을 소수점 단위로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가 출시된다.
신한금융투자는 이 같은 '해외주식 스탁백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제휴업체의 마일리지나 캐시백 등의 적립금으로 세계 우량 기업의 주식을 소수점 단위로 매수할 수 있다. 유효기간 만료 직전이거나 잊혀진 적립금을 해외주식 매수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셈이다.
현재 신한금융그룹의 통합 플랫폼 '신한플러스'에서 '신한 마이포인트'로 이용할 수 있다. 신한 마이포인트는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1포인트당 1원으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신한금융그룹의 적립금이다. 신한카드, 신한은행 등을 이용할 때 획득할 수 있다. 신한금투 측은 향후 제휴업체를 늘려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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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해외주식 스탁백 서비스'는 '해외주식 소수점 서비스', '해외주식 금액상품권(기프티콘) 서비스'에 이어 신한금투가 금융위원회로부터 지정 받은 세 번째 혁신금융서비스다. 신한금투 관계자는 "적립금 등으로 해외 주식을 살 수 있는 서비스는 업계 최초"라며 "소비자가 마땅히 누려야 할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함과 동시에 건전한 금융소비 습관을 가져 효용을 극대화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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