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와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증가 등 위험요인 사전 차단

고흥군, 음식점·카페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점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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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고흥군은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세에 있고 전남 동부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감염 위험이 큰 음식점·카페 등 944개 업소를 중심으로 방역수칙 점검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인접한 순천시에서 코로나19의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고흥군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심각한 위기상황에 직면했다.

군은 연말을 맞아 가족간의 외식 증가와 각종 행사와 모임으로 불특정 다수와 접촉할 가능성이 크고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증가 등 위험요인이 많아 방역수칙 이행 여부 점검을 확대 점검 중이다.


더욱이 오는 24일 오전 0시부터 전라남도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1.5단계로 상향돼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문화 개선을 위해 음식 덜어 먹기, 위생적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쓰기 등 3개 개선과제와 함께 테이블간 거리 두기, 출입자명부 관리 등의 방역 조치 사항을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에 준해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 추가 및 확대된 방역수칙에 대한 신속한 안내를 위해 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 안내 문자를 수시로 전송하고, 변경된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별 방역 조치 안내문 배부 후 방역수칙 위반 업소에 대해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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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코로나19의 3차 유행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반드시 하루 2차례 이상 주기적 환기·소독을 하고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에도 특히 신경 써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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