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 17일 피아니스트 조성진 리사이틀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경기아트센터가 피아니스트 조성진 리사이틀을 오는 17일 오후 7시30분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조성진의 경기아트센터 연주는 7년 만이다. 그는 2013년 경기아트센터에서 기획한 피스앤피아노페스티벌 무대에서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조성진은 슈만 '유모레스크', 시마노프스키 '마스크', 브람스 '6개의 피아노 소곡', 쇼팽 '스케르쵸'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슈만의 유모레스크는 낭만주의 음악의 전형이라고 볼 수 있으며, 슈만 특유의 작품세계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시마노프스키는 폴란드 작곡가로 인상주의의 영향을 받았다. 시마노프스키의 마스크는 '셰헤라자드', '탄트리스의 광대', '돈 주앙 세레나데' 로 구성된 모음곡으로 다채로운 컬러와 감각적인 화성들을 지닌 작품이다. 실황에서 만나기 힘든 시마노프스키의 작품을 실제로 볼 수 있는 기회기도 하다.


2부에서 연주될 브람스 '6개의 피아노 소곡'과 쇼팽 스케르쵸 1번과 2번은 조성진이 자주 연주하는 레퍼토리다. 특히 쇼팽 스케르쵸 2번은 2015년 쇼팽 콩쿠르 당시 연주했던 곡이기도 하다.

AD

경기아트센터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고려해 전체 좌석의 70% 이내만 오픈할 예정이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