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우 장관, 코로나19 위기 속 한국 문화분야 혁신 사례 소개
주요 20개국 문화장관 화상회의 참석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4일 화상으로 열린 주요 20개국(G20) 문화장관회의에 참석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문화 분야가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정책 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문화 장관회의에는 주요 20개국과 요르단·싱가포르·스페인·스위스·아랍에미리트 등 초청국의 문화부 장관과 고위급 인사,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 등 국제기구 관계자가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문화경제의 부상: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 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국제적 연대 강화 ▲ 문화 발전과 혁신: 디지털화, 지속 가능성, 경제 발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 장관은 한국 정부가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시대에 대응하고 이번 위기를 혁신과 발전의 기회로 삼고자 추진하고 있는 ▲ 문화콘텐츠의 디지털 전환 지원 ▲ 혁신기술을 이용한 문화의 관련 산업(서비스·제조업) 연계와 문화콘텐츠 시장 확대 ▲ 디지털 격차 해소 및 보편적인 문화 향유 기회 증진 등 다양한 정책들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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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장관은 "문화는 인간의 창의성을 바탕으로 한 창작활동의 결과이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게 해주는 원동력"이라며 "코로나19와 같은 예측하지 못한 위기에 대응하고 문화를 통해 사회적 회복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주요 20개국 문화장관회의가 정례화되고, 문화 분야의 국제적 협력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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