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 겸 14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결과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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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정부가 곧 발표할 뉴딜펀드와 관련해 직접적으로 확정된 수익률을 보장하는 개념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20일 '제2차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 겸 14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결과 브리핑'을 열고 "뉴딜펀드가 직접적으로 확정된 수익을 보장하는 개념은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차관은 "국민들께 보다 안정적이고 수익성 있는 펀드 구조 마련을 염두에 두고 검토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정부가 구상하는 뉴딜펀드는 디지털뉴딜·그린뉴딜 등 한국판 뉴딜 사업의 재원이 될 사업별 펀드를 금융회사를 통해 판매해 국민 누구나 투자하게 하는 방식이다.

당초 당정이 뉴딜펀드에 기본 3% 안팎의 수익률 뿐 아니라 세제혜택을 부여해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정부는 수익률 보장보다는 세제혜택을 늘리는 방향으로 구상 중에 있다.


홍 부총리도 앞서 "뉴딜 펀드를 집중적으로 논의해 조속한 시일 안에 내용을 확정해 발표할 계획"이라며 "재정의 마중물 역할에 더해 민간의 풍부한 유동성이 한국판 뉴딜이라는 생산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인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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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부는 뉴딜펀드 조성 외에도 민간 유동성을 생산적인 투자처로 이끌기 위해 내년 예산안에 한국판 뉴딜 사업 재정을 20조원 이상 반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공공기관의 역할을 강화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정부는 공공기관이 40개 중점 관리 프로젝트를 관리하도록 했다. 또 137개+a개의 자율 확산 프로젝트도 발굴해 투트랙으로 실시한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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