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백세미,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장려상 수상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올 설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구매한 쌀로도 유명세를 치렀던 곡성 백세미가 20일 열린 2020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20일 곡성군에 따르면 전남도는 전남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매년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을 선정하고 있다.
시군에서 추천한 브랜드 쌀을 농업기술원, 농산물품질관리원, 보건환경연구원 등 6개 전문기관에서 밥맛, 품위, 안전성, 품종 순도 등을 평가한다.
백세미가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로 선정됨에 따라 곡성군은 1천만 원의 시상금을 받게 됐다. 또 전남도와 함께 대형 유통업체 판촉 및 온라인 공동마케팅을 추진하게 된다.
백세미는 100%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되며, 특유의 누룽지 향과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곡성군에서 백세미를 생산한 것은 2016년부터로 지자체와 석곡농협, 농가의 노력으로 짧은 기간 만에 명품 쌀로 등극할 수 있었다.
이미 2017년 11월에 전국 친환경농산물 품평회에서 국회의장상을 수상했고, 2018년 8월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또한 2018년 농협 우수사례 경진대회 동상, 2019년 농협 우수사례 경진대회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등 매년 수상을 이어갔다.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2016년산부터 2018년산까지 모두 완판되는 등 현재도 계속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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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백세미가 전라남도 10대 브랜드 쌀로 선정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백세미가 전국의 브랜드 쌀로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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