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미국·멕시코서 입국한 3명 '코로나19' 확진
20일 0시 현재 대구지역 2명 추가 발생으로 6934명
포항 귀국 30대 확진…경북 지역사회는 보름째 잠잠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해외 유입사례가 산발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대구지역에서 20일에도 신규 확진자 2명이 확인됐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멕시코에서 귀국한 달서구 거주자 1명이 동대구역 워킹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은 뒤 19일 확진 통보를 받고 경북대학교병원에 입원했다. 또 다른 수성구 거주자는 지난 6일 미국에서 입국해 14일간 자가격리한 뒤 19일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으로 대구동산병원에서 입원했다.
이에 따라 20일 0시 현재 대구지역 누적 확진자는 전날과 같은 6934명이다. 완치자는 전날 1명 퇴원하면서 6825명(완치율 97.1%)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186명이다.
대구에서는 지난 16일 2명에 이어 18일에도 우즈베키스탄 입국자 일가족 3명이 확진된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한편, 경북지역에서는 멕시코에 5개월여 동안 머물다가 포항시로 귀국한 38세 남성이 신규 확진되면서 13일 만에 '제로' 기록이 깨졌다. 경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20일 0시 현재 135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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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에서 마지막 신규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 6일 해외 입국자이며, 지역사회 전파를 통한 감염자는 지난 5일 이후 잠잠한 상태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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