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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경찰이 22일 LG전자 채용비리와 관련해 LG전자 한국영업본부와 LGCNS에 대한 두번째 압수수색에 나섰다.


이용표 서울지방경찰청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을 통해 "(지난달 압수수색 당시)암호해제 등 기술적인 문제가 있어 시간이 올래 걸렸다"면서 "밤이 늦어서 압수수색을 중단하고 봉인조치했는데 오늘 압수수색을 재개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달 15일 LG전자 채용비리 의혹을 포착해 서울 중구 LG전자 한국영업본부와 LG전자 업무와 관련한 서버 자료가 보관된 LGCNS 사무실 등 두 곳을 12시간 넘게 압수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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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채용비리에 연루된 LG전자 직원 1명을 입건했다. 또 관련자 10여명을 소환조사한 뒤 2명을 추가로 입건했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분석한뒤 추가 소환조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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