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코로나19 감정노동자’ 치유 관광 바우처 사업

울산시청 청사. 울산 코로나19 감정노동자를 위한 체류형 관광상품을 출시했다.

울산시청 청사. 울산 코로나19 감정노동자를 위한 체류형 관광상품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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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이른바 ‘코로나19 감정노동자’의 마음 치유를 돕는 ‘울산 관광 바우처 상품’이 출시됐다.


울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고된 일에 지친 감정노동자들이 울산에서 관광을 통해 치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코로나19 감정노동자 치유 관광 바우처 사업’을 한다고 2일 밝혔다.

사업 대상인 ‘코로나19 감정노동자’는 의료진, 방역요원, 코로나19 자원봉사자 등 관련 업무에 뛰어든 모든 근로인력을 포괄적으로 말한다.


시는 여행업체 등이 이들을 위한 울산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해 판매하는 경우 유치 관광객 1인당 10만원의 금액을 지원한다.

지원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울산 숙박이 필수이며 관광지 2곳, 식당 1곳(조식 제외) 이상의 조건이 요구된다. 이번 사업은 침체한 관광업계의 경기 회복에 도움이 되도록 인센티브 지급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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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국내관광 수요가 더욱 커지고 ‘치유 관광’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으로 다양한 치유형 관광 상품이 개발돼 지역 경기와 홍보가 활기를 찾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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