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환호동 급경사지 정비 공정률 18% … 이강덕 시장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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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상북도 포항시는 이강덕 시장이 20일 환호동 산65번지 일원 '환호지구 급경사지 정비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 및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환호지구 급경사지는 환호공원 해안측 비탈면으로 경사도가 높고 이암층으로 이뤄져 있는 위험 지역이다. 집중호우 시 잦은 토사유출과 낙석으로 인해 차량통행에 불편이 초래되고 인명피해가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포항시는 해당 지역을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한 뒤 정비사업의 필요성을 행정안전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 지난 해 6월 총사업비 146억원의 절반을 국비로 확보한 시점에 공사에 들어갔다. 2021년 11월 준공 목표로 진행되고 있는 이 공사는 현재까지 5만㎥의 토석을 절취한 상태에서 공정률 18%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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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관련된 사업을 조속히 완료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관계자들께서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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