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공동주택 관련 지원금 선지급
공동체 활성화사업· 공동주택 지원금 등 선지급 ... 코로나19로 어려움 겪고 있는 사업 관련 업체 자금난 해소 기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공동주택 지원금과 공동체 활성화사업 지원금, 영구임대주택 공동관리비 지원금을 선지급한다.
앞서 구는 지난 2월 지역 내 아파트·빌라 등 공용시설물 유지·관리에 필요한 비용을 분담하는 공동주택 지원사업과 단지 내 주민참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이웃 간 소통을 도모하는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공모한 바 있다.
구는 3월 위원회를 개최해 사업을 선정하고 금액을 결정했다. 그 결과 공동주택 지원사업에는 우이동 성원아파트 주차장 증설, 수유2동 래미안수유아파트 절수시설 설치 등 25개 단지에 총 2억1800여만원,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에는 번동주공 5단지 주민화합 한마음축제 등 7개 단지에 2900여만원을 지원하기로 확정했다.
경비 선지급으로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되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련 업체들 자금난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구는 영구임대아파트인 번동주공 2,3,4단지 총 4181세대의 공동관리비 지원금 3억1550여만원도 조기 지급해 입주민의 주거비 부담을 줄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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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겸수 강북구청장은 “공동주택 관련 지원금 선지급이 코로나19 때문에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 처한 구민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 안정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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