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리끼리' 임영웅, 영탁 디스 "형 무대에서 윙크할 때 좀 보기 싫다"
[아시아경제 강혜수 기자] 26일 오후 MBC '끼리끼리'에는 트롯 대세 임영웅과 영탁이 출연, 라이브를 선보였다.
이날 박명수와 친분이 있는 임영웅과 영탁은 "MBC '쇼! 음악중심' 때문에 왔다가 들렀다"면서 커피를 들고와 멤버들과 합류했다. 영탁은 "둘이 합쳐서 나이가 68인데 '음악중심'에 나왔다는 게 실감이 안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탁이 83년 생이라는 말에 장성규는 "저랑 친구시네"라며 친근감을 표시했다.
은지원은 "두 분이 찾아올 만큼 명수형이 도움을 주긴 했냐"라고 질문했는데, 이에 임영웅은 "제가 1라운드때 끝까지 하트를 안눌러주셔서, 더 긴장하고 부를 수 있었다"고 재치있는 대답을 했다.
또한 임영웅이 "영탁 형과는 예전부터 친했다. 무대에서 윙크할 때 좀 보기 싫다"라고 말하자, 영탁은 "윙크를 하면서 입술에 침을 바른다"며 직접 시범을 보였다. 그 모습을 본 장성규가 "실례지만 보기 싫네요"라고 말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영탁과 임영웅은 멤버들과 토크를 나누는 와중에 '이젠 나만 믿어요'와 '찐이야'를 라이브로 선사해 흥을 돋궜다. 또한 임영웅은 노래방 에코, 영탁은 가수 그렉 성대묘사를 개인기로 선보여 멤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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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인 MBC '끼리끼리'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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