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10대 남성 환자의 밀접 접촉자가 123명으로 조사됐다.


부산시는 26일 '코로나19 대응상황 브리핑'에서 전날 기준 대구 확진자 A군이 부산에서 접촉한 사람이 123명(클럽 107명, 횟집 7명, 포차 6명, 기타 장소 3명)이고 현재 이들은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A군 접촉자 중 유증상자 2명에게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아울러 A군 동선에 포함된 부산 서면의 클럽을 방문한 사람은 515명으로 조사됐다.

보건당국은 이 클럽을 방문한 사람 중 연락 가능한 388명에 대한 조사를 마쳤고 방문객 81명과 종사자 26명에게 자가격리 조치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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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 관계자는 "연락이 닿지 않는 127명에 대해선 오늘 중으로 조사를 완료할 계획"이라며 "해당 업소 방문자 중 보건소로부터 연락을 받지 못한 사람은 보건소에서 상담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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