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청소기'에 대한 관심도가 급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 발생 이후 다섯 회사의 ‘청소기'에 대한 정보량이 가파르게 늘었다.

15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을 대상으로 LG전자, 다이슨, 삼성전자, 디베아, 샤오미의 빅데이터 정보량을 조사했다.


조사 대상 기간은 지난 1월1일부터 2월17일까지와 2월18일 '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2월18일부터 4월12일까지 두 기간이다.

LG전자 청소기의 경우 1월1일부터 2월17일까지 정보량은 1만7686건이였으나 2월18일부터 4월12일까지 관심도는 3만7324건으로 1만9638건 111.04% 급증했다.


다이슨 제품은 1월1일부터 2월17일 기간 1만5609건에서 2월18일부터 4월12일 기간에는 3만1225건으로 100.04% 늘었다.


삼성전자 청소기는 1월1일~2월17일 사이 1만3477건에서 2월18일~4월12일 사이에는 3만624건으로 127.23% 폭증했다.


디베아 청소기 역시 같은 기간 1만2982건에서 2만5098건으로 93.33% 늘었다.


샤오미 제품의 경우 9818건에서 1만9901건으로 102.70% 늘었지만 절대 관심도는 5개사 제품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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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생'과 ‘청결’에 대한 관심도가 급증하면서 ‘청소기'에 대한 정보량도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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