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성 한국경제당 입당 "이언주 전략공천은 불공정 그 자체"
[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 부산 남구을 김현성 예비후보(변호사)가 한국경제당에 입당했다. 이언주 미래통합당 의원과 맞선다.
김 후보는 20일 "이언주 의원이 전략공천됨으로써 그 유탄을 직접 맞은 피해자"라고 소개하며 "한국경제당과 함께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미래통합당의 불공정을 바로잡기 위해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1월부터 부산 남구을 지역의 자유한국당 원외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했다. 김 후보는 "최소한의 경선 기회조차 주지 않은 채 토사구팽하고, 남구에서 어떤 활동도 한 적이 없는 이언주 후보를 전략공천한 것은 특혜, 불공정 그 자체"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지난해 조국 사태를 거치면서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는 국민여론에 힘입어 미래통합당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흐르던 민심, 특히 부산 민심이 이언주 전략공천을 비롯한 미래통합당의 공천파동으로 인해 다시금 요동치고 있다"고 말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삼전·하닉 놓쳐도 기회 있다"…목표가 '100만원'...
AD
그러면서 "기성정당인 거대 양당에는 더 이상 공정도, 경제도, 국민도 찾아볼 수 없다. 이제 더 이상 거대 양당에만 기댈 수 없다"고 강조했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