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 회장 등 주요 임원들 자사주 매입…"책임경영 실현"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비롯한 롯데지주 임원들이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급락하고 있는 주가를 방어하고 책임 경영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 회장은 롯데지주 주식 4만7400주를 매입했다. 이에 따라 신 회장이 보유한 롯데지주 주식은 11.67%로 늘었다.


황각규 부회장도 300주를 매입했다. 윤종민 경영전략실장(사장)도 1000주를 매입하는 등 주요 임원들도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신 회장을 비롯한 롯데지주 임원 29명은 이날 급여의 10% 이상을 들여 자사주를 매입할 방침이다. 신 회장은 지난해 연봉의 절반 정도인 10억여원을 투입해 자사주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AD

롯데지주 주가는 전날 종가 기준으로 2만350원까지 떨어졌다. 지난 2017년 롯데 지주 출범후 첫 거래일인 10월 30일 종가가 7만400원이었던것과 비교하면 3분의 1 수준으로 떨어진 상황이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