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상담센터협의회 ‘청소년 상담정책’ 각 정당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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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한국청소년상담복지센터협의회(회장 라형규)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증진 도모를 위한 ‘청소년 상담정책’을 각 정당에 전달했다.


협의회에는 광주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차은선)와 전국 235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속해 있다.

19일 광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따르면 협의회가 제안한 공약은 ‘청소년상담사 고용안정 및 처우개선’, ‘청소년 심리적 외상 지원 제도 마련’,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건립을 위한 법적제도 마련’으로 구성돼 있다.


구체적으로 ‘청소년상담사 고용안정 및 처우개선’ 분야는 동일 직종에 비해 낮은 처우와 고용불안정으로 청소년상담사의 이직률이 높아짐에 따라 위기청소년지원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을 반영했다.

청소년상담사의 고용안정성 및 처우개선 제도 마련을 통해 청소년상담복지 서비스의 질적 성장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의 정책적 지원의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청소년 심리적 외상 지원 제도 마련’ 분야는 고위기 청소년(자살·자해 등)이 급증하고 있는 사회적 상황에서 심리적 개입보다 피해보상 중심의 개입이 이뤄지고 있으나, 실제 고위기 청소년에게는 심리적 지원이 절실하다는 점을 담앗다.


청소년의 외상사건 경험 후 발생하는 심리적 불안과 스트레스 장애 예방 및 치료를 위하여 청소년 심리적 외상지원에 대한 국가적 대안의 필요성 및 법적제도 마련을 요청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건립을 위한 법적제도 마련’ 분야는 청소년의 심리적 지원을 위해 안정된 상담환경 조성이 필요하지만 실제 상담현장에서는 상담 및 대기 공간 부족, 센터 이전 등의 문제를 담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설치 운영과 관련된 법률 개정을 통하여 단독 시설 설치 운영의 법적 근거 마련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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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형규 한국청소년상담복지센터협의회 회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상담정책과 관련된 공약들이 각 정당과 후보자들의 공약으로 채택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청소년상담정책을 공약으로 실행하는 정당과 후보자가 많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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