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의 자매도시인 중국 장사시가 N95 마스크 1만장과 의료용 마스크 1만장을 보내왔다. (사진=구미시)

경북 구미시의 자매도시인 중국 장사시가 N95 마스크 1만장과 의료용 마스크 1만장을 보내왔다. (사진=구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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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영욱 기자] 경북 구미시가 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장사시(長沙市)에 보낸 마스크 1만장이 2만장으로 되돌아 왔다.


구미시는 중국 장사시가 N95 마스크 1만장과 의료용마스크 1만장 등 마스크 총 2만장을 보내왔다고 19일 밝혔다.

후헝화(胡衡華) 장사시 당서기는 서한문을 통해 "오랜 친구 도시로인 구미시의 어려움은 곧 장사시의 어려움"이라며 "구미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사시는 코로나19의 진원지인 후베이성 우한시와 인접한 도시로 지난 1998년 구미시와 자매결연을 하였다. 앞서 구미시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중이던 지난달 4일 장사시에 KF94 마스크 1만장을 지원했다.

장사시 뿐 아니라 광안시에서도 마스크 5만장을, 심양시는 보호복을 각각 보내겠다는 의사를 전해왔다고 구미시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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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 멀리서 응원과 격려를 보내 준 자매우호도시 시장께 감사드린다"며 "마스크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영욱 기자 wook70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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