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중·고교 ‘1·2학년 전체’ 교복비 지원
[아시아경제(세종) 정일웅 기자] 세종시가 지역 중·고등학교 1·2학년 전체 학생의 교복비를 지원한다.
시는 올해부터 중·고교 1·2학년 전체(전·편입생 포함) 학생에게 교복비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신입생(전·편입생 포함)에게만 지원하던 교복비 지급 대상을 확대한 것이다.
교복비 지원사업은 이춘희 세종시장과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의 협력공약이다. 이 사업을 위해 양 기관은 지난해 26억여원의 예산을 편성, 지역 중·고교 신입생과 1학년 전·편입생 7829명에게 교복을 무상으로 지원했다.
또 올해는 지원 대상을 확대해 총 8843명의 학생이 교복비를 지원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복은 학생 1명당 30만원 이내로 동·하복을 1회에 한해 해당 학교에서 현물로 지급받을 수 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삼전·하닉 놓쳐도 기회 있다"…목표가 '100만원'...
AD
시 관계자는 “교복비 지원사업은 교복구입에 대한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학생들이 학습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시행된다”며 “시는 앞으로도 지역 중·고등학생에게 균등한 교육기회가 보장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