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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온라인 주문 건수가 폭증하면서 미국 내 배송 및 창고 인력으로 10만명을 추가고용한다고 1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밝혔다.


NYT에 따르면 아마존은 이날 "코로나19로 인해 여행, 식당 등 서비스 부문의 일자리가 많이 사라져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걸 잘 알고 있다"며 "우리는 상황이 정상화 돼 과거 고용주들이 이들을 다시 고용할 수 있을 때까지 우리 팀에서 그들을 환영하고 있다는걸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아마존뿐 아니라 미국의 슈퍼마켓 체인 알버트슨, 크로거, 레일리 등도 쏟아지는 온라인 주문에 대응하기 위해 추가 인력을 고용하기로 결정했다. 이들 역시 코로나19로 갑자기 일자리를 잃은 식당, 여행 등 서비스업 종사자들을 채용 할 계획이다.


아마존이 고용하고 있는 인력 규모는 계절에 따라 변동이 있지만, 최근 기준 정규직과 시간제 근로자를 통틀어 총 79만8000여명으로 사상 최대 규모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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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마존은 3억5000만 달러(약 4340억원)를 투입해 현재 시간당 15달러 수준인 캐나다 및 미국의 초보 배송센터 인력 등에 대한 임금을 2달러가량 올리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영국은 2파운드, 유럽연합에는 2유로를 인상하기로 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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