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을 민주당 재경선, 시민참여경선으로 진행
주민 5만 명 안심번호 추출…ARS 여론조사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권리당원 불법 조회 등의 문제로 재경선이 결정된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 광산구(을) 재경선이 시민 참여경선(오픈프라이머리)로 진행된다.
11일 민주당 및 지역 정가 등에 따르면 당 최고위원회는 민형배 예비후보와 박시종 예비후보의 재경선을 오는 17~18일께 시민참여경선을 적용키로 했다.
불법조회한 권리당원 명부가 문제가 됐기 때문에 이같은 결정을 한 것이라는 게 당 관계자의 설명이다.
무작위로 주민 5만 명의 명단을 받아 안심번호를 추출해 ARS 여론조사로 진행된다.
박 예비후보의 정치신이 가산점은 그대로 적용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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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선에서 패한 민형배 예비후보는 박시종 예비후보가 불법조회한 권리당원 명부를 이용해 선거운동을 펼쳤다며 재심을 신청했고 당 최고위원회는 이를 받아들여 재경선을 실시하게 됐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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