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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경기 성남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 환자는 14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한 분당제생병원의 첫 확진자가 다녀갔던 지역 내과의원 원장이다.


성남시에 따르면 분당구 야탑동 내과의원 원장(1955년생·남성)이 9일 오후 10시3분께 양성 판정을 받아 이날 오전 1시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이 환자는 분당구 이매동 거주자로 분당제생병원의 첫 확진자인 76세 남성이 퇴원 후 집에 머물다 지난2일 이 내과의원에 다녀갔다. 이 내과의원의 간호조무사도 지난 6일 오후 9시17분께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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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7시 기준 성남시 확진자는 총 18명으로 이 가운데 10명이 성남에 거주하고 나머지 8명은 타지역에 사는 것으로 조사됐다. 성남시는 경기도 역학조사관과 합동으로 역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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