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 "윤건영과 구로을서 맞설 것… 깨끗하고 멋진 승부"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김용태 미래통합당 의원이 "구로을은 종로와 더불어 서울 총선 승부의 시금석"이라며 서울 구로을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김 의원은 24일 출마 선언문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이자 청와대 386 운동권 대장이며 문재인 정권 국정 실무 총책이었던 윤건영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과 맞서 깨끗하고 멋진 승부를 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간 보수는 구태와 무사안일에 젖어 급변하는 사회 구조와 변화된 국민의 마음을 제대로 알지 못했다"며 "성장과 효율만 내세우고 공정과 정의의 가치에 소홀했다. 여성과 청년을 위한 혁명적인 사고와 정책에 주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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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이제 미래통합당은 자기 혁신과 통합을 통해 보수혁신의 몸부림을 치고 있다"며 "국민 대다수가 인정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와 국가 플랜을 갖춰 국민에게 다시금 기회를 달라고 호소하겠다. 그 길에 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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