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주민참여예산제 공모
2월17일부터 4월30일까지 주민참여 예산사업 공모...올해 총 9억 원 예산규모로 생활주변 불편사항부터 주민 숙원사업까지 다양한 분야 접수... 오는 8월 주민총회 통해 최종 선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오는 4월30일까지 ‘중랑구 주민참여예산사업’을 공모한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주민이 사업을 제안, 예산 편성에 직접 참여하는 제도로 올해는 총 9억 원 예산규모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생활주변 불편사항 등 소규모 동네환경 개선사업부터 주민 숙원사업까지 다양한 분야를 접수한다. 단, 인건비·법정경비 등 경직성 경비와 단년도 사업이 아닌 계속사업, 특정단체(개인) 지원을 전제로 요구하는 사업, 총 사업비 1억원 이상 또는 행사성 사업비 3000만원 이상인 사업은 제외된다.
신청은 중랑구민 및 중랑구 소재 기관·사업체 종사자, 학생 등 누구나 가능하다. 중랑구청 홈페이지(구민참여→주민참여예산→사업제안)를 통해 신청하거나 담당자 이메일(thurwer@jn.go.kr)로 신청할 수 있다.
또 중랑구청 마을협치과로 방문·우편 신청도 가능하다.
제안된 사업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검토와 심의를 거쳐 8월 중 주민총회를 통해 최종 선정되며, 의회의 예산편성과정을 거쳐 내년에 추진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중랑구청 마을협치과(☎2094-0433)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2019년에는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통해 총 15억 규모 74개 사업이 선정됐다.
▲ㅎㅎㅎ행복터 작은 도서관 리모델링 ▲노후된 묵동천 산책로 바닥 좀 교체해주세요! ▲창문열고 생활하게 해주세요!!! 등 다양한 사업이 선정돼 주민의 기대에 부응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제 사업은 주민 스스로 생활밀착형 사업을 발굴, 예산까지 편성돼 추진되는 주민 소통의 장”이라며 “이번 주민참여예산제 공모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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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청 마을협치과(☎2094-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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