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누리·가락·강명초 이날 하루 휴업 … 연장 검토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3일 서울 강남구 봉은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마스크를 쓴 채 등교를 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3일 서울 강남구 봉은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마스크를 쓴 채 등교를 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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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우한폐렴) 확대 우려에 서울 송파구와 강동구 지역의 일부 학교가 6일 휴업에 들어갔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송파 해누리초등학교와 가락초, 강동 강명초등학교 등 3곳이 이날 하루 긴급 휴업했다. 해누리초는 학생들이 등교한 뒤 휴업이 결정돼 급하게 하교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학교들은 신종 코로나 19번째 확진자가 인근 한 아파트단지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휴업을 결정했다. 학교들은 일단 구체적인 상황을 파악한 뒤 휴업 연장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서울 지역에서는 신종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휴업하는 학교가 늘고 있다. 양천구의 목운초는 학부모 한 명이 12번째 확진자와 접촉했고, 마포구 중동초는 학생이 12번째 확진자와 같은 날 같은 병원을 이용해서 지난 4일부터 오는 7일까지 나흘간 휴업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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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확진자의 거주지와 동선에서 반경 1㎞ 안에 있는 성북구와 중랑구 학교 42곳은 오는 13일까지 서울시교육청의 휴업 명령이 내려졌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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