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진매트릭스 가 급등했다. 호흡기 질환 바이러스 10종을 동시 진단하는 신제품 '네오플렉스 RV-Panel A'의 유럽 CE 인증을 획득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진매트릭스는 9일 오전 9시54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25.91%(535원) 오른 2600원을 기록했다.
진매트릭스는 '네오플렉스 RV-Panel A'가 유럽 CE 인증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네오플렉스 RV-Panel A는 주로 환절기와 겨울철에 유행하는 ▲신종플루 ▲A형 독감 ▲B형 독감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A형, B형 ▲파라인플루엔자 1, 2, 3형 ▲ 아데노바이러스 등 주요 호흡기 감염 바이러스 병원체 10종을 단일 검사로 일괄 진단이 가능하다.
회사는 작년 11월 네오플렉스 Flu/RSV, 올 상반기 네오플렉스 박테리아 패널 RB-8을 출시한 데 이어 이번 네오플렉스 RV-Panel A까지 총 세 종류의 호흡기 진단제품 유럽 CE 인증을 완료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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