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에듀테크 등 IT 분야 인재 모집
KCC도 내달부터 공채…대교, 수시채용으로 전환

중견기업 하반기 채용문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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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경기 불황 속에서도 중견그룹들의 올해 하반기 공개채용 문이 열렸다. 공채 또는 수시 모집을 통해 능력 있는 인재를 발굴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힘쓸 계획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교원그룹은 다음 달 7일부터 22일까지 '2019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모집을 진행한다. 특히 올 공채는 IT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모집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4차 산업혁명과 에듀테크 사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그룹의 핵심사업인 에듀테크와 인공지능(AI), 홈 토털 솔루션, 온라인 플랫폼 등의 분야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두자릿수 인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교원그룹 채용 담당자는 "에듀테크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해 스펙 보다는 직무 역량 중심의 인재, 다른 생각 방식을 존중하고 열린 마음으로 소통할수 있는 인재를 찾는다"며 "우수한 지원자가 많을 경우 채용 규모는 추가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CC도 내달부터 하반기 공채 모집에 들어간다. 내년 사업부문 분사 등 경영 환경변화가 예정돼 있어 올 채용 규모는 아직 미정인 상태다. 지난해 하반기 공채에는 100명을 채용했다. 글로벌 경영 환경에 적합한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대교그룹은 공채에서 수시 채용으로 방식을 바꿔 모집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달부터 '눈높이 청년교사' 제도를 새롭게 도입했다. 눈높이 청년교사는 매월 지원이 가능하다. 대교그룹 관계자는 "눈높이 청년교사 도입은 청년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만든 제도"라고 말했다.


유진그룹도 계열사별 수시채용 형태로 인재를 모집한다. 계열사인 유진기업의 경우 올 연말까지 회계ㆍ자금ㆍ영업 등의 분야에서 추가 채용을 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7월에 해당 분야 등에서 12명을 채용했다.


웅진그룹은 웅진코웨이 등 계열사별로 하반기 공채를 검토 중이다. 웅진그룹 관계자는 "구체적인 시기나 인원 규모는 내달께 확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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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그룹이나 청호그룹 등은 현재 하반기 채용 계획이 없는 상태다. 아주그룹 관계자는 "각 계열사별로 인력 필요 시에만 채용을 진행 중이라 채용 규모 및 계획을 특정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청호그룹 관계자도 "각 부서별 인원 충원 필요 발생 시에 맞춰 채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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