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인턴십 할 수 없는 사람 많다. 저와 아이는 혜택 받은 것"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전진영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2일 국회 본관 246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치 활동 여부와 관련해 "과거 교수시절, 민정수석 시절에도 여러 번 반복했다"면서 "(정치에 대한) 의사나 능력이 없는 사람이라는 거 반복했다"고 말했다.
조 후보자는 "그것(정치) 생각하면서 민정수석 업무를 수행하지 않았고 법무부 장관 된다고 하더라도 그거 생각하면서 장관직 수행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조 후보자는 입시문제와 관련해 "저희 아이가 고등학교 재학 시절에, 당시 이명박 정부 시절이다. 지금은 그 제도가 없어졌지만당시 그 시절에 입학사정관제도가 들어오고 정부나 학교나 언론 모두에서 인턴십을 하라고 대대적으로 권장을 했다"고 설명했다.
조 후보자는 "그 당시에는 우리 국가가 우리 정부가 채택을 했던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런 인턴십 이용할 수 없었던 분들 많다"면서 "그런 점에서는 저와 아이가 혜택을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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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후보자는 "그 점에 대해서는 비난해달라"면서 "왜 방치했느냐는 비난을 받아야 한다. 10대 아이가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인턴을 구해서 뛴 것, 그 자체를 두고 저희 아이를 비난하는 것은 저로서는 과도하지 않은가 애비로서 생각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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