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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경전철 기흥역사 하부 유휴지 '시민광장' 조성된다

최종수정 2019.06.10 16:16 기사입력 2019.06.1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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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경전철 기흥역사 하부 유휴지 '시민광장' 조성된다


[아시아경제(용인)=이영규 기자] 경기 용인경전철 기흥역사 하부 유휴지에 광장이 조성된다.


용인시는 용인경전철 기흥역사 인근 경전철 하부 유휴부지에 주민들의 휴식과 여가활동을 위한 2095㎡ 규모의 광장을 조성해 다음 달 초 개방한다고 10일 밝혔다.


분당선 전철과 환승돼 용인경전철 전 역사 중 가장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기흥역사 하부인 기흥구 구갈동 480-36일대는 오랫동안 유휴지로 방치돼 활용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시는 이에 따라 지난 2월부터 이곳에 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기존 콘크리트 바닥을 걷어내고 잔디광장과 길이 17.1m, 9단의 관람용 스탠드 등을 설치했다. 또 가로등과 벤치 등도 갖춰 인근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내달 초 이곳 광장이 완성되면 인근에 완공된 기흥역세권지구 입주민들을 비롯한 시민들의 공연이나 산책 등 여가활동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는 이곳 공간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광장 완성 직후 경전철 운영사인 용인경량전철와 함께 전시회나 버스킨공연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제까지 유휴공간으로 남아 있던 경전철 하부공간을 시민들의 활동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광장을 조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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