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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추가 건립한다

최종수정 2019.06.10 07:32 기사입력 2019.06.10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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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추가 건립한다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 수원시가 화물자동차 불법주차에 따른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수원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건립을 추진한다.


수원시는 내년 6월 완공 목표로 권선구 고색동 551번지 일원에 '수원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를 건립하기로 하고, 10일 첫 삽을 떴다고 밝혔다.


공영 차고지는 2만630㎡ 규모로 조성된다. 화물자동차 110대와 승용차 95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다. 운수종사자 쉼터, 관리사무소 등이 있는 복합 휴게공간으로 조성된다.


국비 51억원, 시비 149억원 등 총 200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관내 화물자동차 주차 공간이 부족해 주택가 주변 도로 등에 밤샘 불법주차가 기승을 부리면서 안전사고를 우려하는 목소리와 주민불편 신고가 적지 않았다.

이에 시는 2015년 권선구 고색동 일원에 공영차고지 조성을 결정하고, 추진 계획을 수립했다. 이어 2016년에는 실시설계ㆍ환경영향평가 용역을 하고, 2017년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지난해에는 경기도 계약심사, 사업대상 토지 협의보상, 실시계획인가 용역 등을 마쳤다.


시는 공영차고지 준공 이후 수원도시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사용요금, 운영 시간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영차고지 조성이 완료되면 화물자동차의 도심 불법주차가 크게 줄어들고, 도심 환경 개선, 화물차 운수종사자 복지 향상 등 여러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차질 없이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수원지역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는 권선구 정조로 대황교동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1곳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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