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군무원 시험 경쟁률 10대1 '대폭 하락'
4022명 모집하는데 4만112명 응시
예년에 비해 경쟁률 크게 낮아져
국방부 "응시인원 비슷하나 채용 증가"
[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국방부는 올해 일반 군무원 채용을 위한 응시 원서를 접수한 결과 4022명 선발에 4만112명이 응시해 평균 10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채용 형태별로는 공개 경쟁채용이 14대1, 경력 경쟁채용이 5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행정9급(공채)의 경우 437명 모집에 1만4421명이 응시해 평균경쟁률은 33대1이었고, 전산9급(공채)은 112명 모집에 1717명이 응시해 평균경쟁률은 15대1이었다.
각 군 별로는 육군이 2512명 모집에 1만7801명이 지원(평균경쟁률 7대1)했고, 해군이 519명 모집에 5822명 지원(11대1), 공군이 572명 모집에 6991명이 지원(12대1)했다. 국방부는 419명 모집에 9498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23대1로 가장 높았다.
전체 평균경쟁률인 10대1은 예년에 비해 대폭 낮아진 것이다. 지난해에는 1285명을 모집하는데 4만918명이 몰려 경쟁률이 32대1까지 치솟았다. 2017년에도 1049명 모집에 3만5361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34대1로 나타났다.
국방부는 "일반 군무원 채용시험 응시인원은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이나 올해는 전투부대로 전환 배치되는 비전투분야 군인 직위를 군무원으로 대체하면서 채용규모가 대폭 증가해 평균 경쟁률은 지난해보다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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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일반 군무원 채용 필기시험은 오는 6월22일 전국에서 일제히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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