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야간 경관' 최고 도시 만든다
[아시아경제(용인)=이영규 기자] 경기 용인시가 야간 경관사업을 추진한다.
용인시는 '빛의 기억으로 즐거워지는 사람들의 도시'를 미래상으로 정하고 '야간경관계획(안)'을 마련해 다음 달 9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시민과 관련 전문가를 대상으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계획안은 용인의 야간경관 목표를 안전한 빛의 도시, 애정 있는 빛의 도시, 성장하는 빛의 도시, 조화로운 빛의 도시, 세련된 빛의 도시 등을 제시하고 있다.
또 용인의 야간권역을 중심시가지, 행정중심권역, 처인북부, 처인서부, 처인동부 등으로 나누고 다시 조망경관을 도심, 경제문화중심, 도로축, 하천축, 수거점, 녹지거점, 역사문화거점으로 구분하고 있다.
특히 시의 야간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권역별로 검토해 볼 만한 사업들도 담고 있다.
공청회는 이 같은 내용의 야간경관계획(안) 발표 후 전문가 지정토론과 시민 의견수렴을 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시는 공청회에서 모아진 의견을 반영한 야간경관계획(안)을 시의회에 보고하고, 경관심의위원회를 거쳐 오는 7월 '용인시 야간경관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야간경관계획 가이드라인은 향후 각종 기반시설이나 도로, 건축물, 옥외광고 등의 조명설계 기준으로 설계 검토나 심의 등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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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미래지향적인 야간경관을 조성해 도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빛공해 없는 쾌적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이 계획을 준비했다"며 "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도시를 이루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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