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重, 2019년 1분기 영업익 3223억원…"자회사 실적 호조"
올 1분기 자체 수주액 4064억원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 두산에너빌리티 두산에너빌리티 close 증권정보 034020 KOSPI 현재가 127,000 전일대비 200 등락률 -0.16% 거래량 3,905,996 전일가 127,20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7300선 장 마감 '최고치'…6%대 급등 코스피, 장중 7400선 위로…'27만전자' 도달(상보) 코스피 7300 뚫었는데 코스닥은 왜…시총 상위종목 대부분 하락세 이 올 1분기 두산인프라코어 등 자회사 실적 호조에 힘입어 호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두산중공업 자체 영업이익은 40% 가까이 급감했다.
두산중공업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8287억 원, 영업이익 322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두산밥캣, 두산인프라코어 등 자회사 실적 호조에 힘입어 매출은 전년대비 7.1%, 영업이익은 5.6% 증가했다.
다만 자회사를 제외한 별도기준으로는 매출 8705억원, 영업이익 47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8%, 37.8% 줄어든 수치다.
올 1분기 두산중공업의 자체 수주액은 4064억원으로 지난해 7378억원의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다. 이에 대해 두산중공업 관계자는 "1분기 중 공시된 인도네시아, 베트남 대형 발전소 건설 사업이 반영되지 않은 수치"라며 "반영 시 올해 연간 수주목표 7조9000억원의 40%에 달하는 약 3조 원에 가까운 수주실적을 달성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1분기 말 기준 수주 잔고는 2018년 매출 기준 약 3년 치 물량에 해당하는 15조5079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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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이 국책과제로 추진 중인 대형 가스터빈 개발 역시 차질 없이 진행 중으로 올해안에 실증 플랜트 적용이 예상된다. 아울러 창원시와 액화수소 플랜트 건설 MOU를 체결해 국내 최초 실증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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