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최인혁 네이버 최고운영책임자(COO)는 25일 2019년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가 일본 간편결제 시장에서 무척 중요한 시기"라며 "투자와 마케팅을 확대할 수 있지만 라인의 핵심사업에서 이미 수익이 창출하고 있는만큼 지난해와 같은 대규모 투자는 없을 것"이라고 했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해 9월 전환사채(CB) 발행을 통해 7500억원을 라인에 투입했다. 이후 라인 자회사 라인파이낸셜을 설립하고 신규 금융서비스를 잇달아 선보였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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