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LG화학 은 24일 2019년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ESS 화재로 인한 선적중단 등 이로 인한 손실 회복은 하반기가 되어야 정상화 될 것으로 보인다"며 "연간 가이던스에 대해서는 올해 연 80% 이상 매출 성장을 목표로 했지만 ESS화재로 인해 올해는 50% 수준 성장률 넘기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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