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LG디스플레이는 24일 2019년 1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대형 LCD 패널의 수급 상황을 보면 중국 업체들이 이미 상당한 팹 투자를 했고 앞으로 가동을 기다리는 팹도 있다"며 "대형 LCD 패널 가격이 반등 될 것이라는 징후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올드팹 구조조정 언제 가시화될 것인지, LCD 메인하는 업체들의 수익성에 대한 압박을 받는 등 작은 흐름의 변화는 있을 것"이라며 "미세한 흐름 상 찬스가 있다면 잡겠다"고 말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학교 다니는 거 의미 없어" 그만뒀더니…3배 더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