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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재무기록 의회 제출 막아달라" 소송

최종수정 2019.04.23 06:01 기사입력 2019.04.23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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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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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김봉수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그의 기업들이 22일(현지시간) 분식 회계 의혹과 관련한 재무 기록 제출을 요구한 민주당 엘리자 커밍스 하원 정부감독개혁위원장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AP통신 등 미국 주요 언론들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 측은 이날 워싱턴DC 연방법원에 소송을 내 커밍스 위원장이 요구한 분식 회계 의혹 관련 10년 치 재무 기록 제출을 막아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커밍스 위원장은 지난 15일 트럼프 기업의 회계감사를 맡아온 회계ㆍ컨설팅 그룹인 마자스(Mazars) USA에 관련 자료를 제출해 달라고 소환장을 보낸 상태다.

트럼프 대통령의 변호인 측은 소장에서 "커밍스 위원장의 소환장은 입법 목적상 합법적이지 않아 무효이며 강제할 수 없다"면서 "이들의 목표는 민주당이 현재 및 2020년 대선에서 대통령에 대한 정치적 도구로 사용할 수 있는 어떤 것을 찾게 되기를 바라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금융 정보를 노출하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의 전직 측근인 마이클 코언은 지난 2월 말 의회 청문회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대출을 위해 자산을 부풀리거나 세금을 줄이고자 자산을 축소했다"면서 분식회계 의혹을 제기 한 바 있다.



뉴욕=김봉수 특파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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