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는 24~26일 러시아를 방문하는 방향으로 북한과 러시아가 일정을 조율중이라고 일본 교도통신이 18일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김 위원장이 블라디보스토크 루스키 섬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 언론은 지난 17일 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이 블라디보스토크 기차역 주변의 보안상황을 점검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러시아 방문 사전 준비 차원으로 보인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작년 무려 1243억 매출…대기업 빵집 제친 토종 브...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